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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담사는 만해 한용운(1879∼1944)님이 머리를 깍고 수도한 곳으로 유명합니다.
만해 스님은 민족과 국민을 위해 그곳에서 민족의 얼을 되살리는 산고의 고통을 겪으면서 집필을 하였습니다.
백담사 앞 계곡 한쪽으로는 무수한 돌탑이 있는데,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것입니다.
멋진 계곡이 감싸고 있는 백담사는 꼭 한번 가볼만한 사찰입니다.